배달의민족 리뷰란 구경하다가 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든 역대급 진상 빌런을 발견해서 박제함 ㅋㅋㅋㅋㅋ 🤣🤣

동네에서 꽤 유명하고 평점 4.9점 유지하던 중식 맛집이었거든?

어제 퇴근하고 탕수육 시키려고 최신 리뷰를 보는데 별점 1점짜리 장문 리뷰가 하나 떡하니 올라와 있는 거임.

배달의민족 볶음밥 밥알 1점 테러 리뷰 캡처 짤
▲ 살다 살다 볶음밥 밥알 4,200개를 세어놓은 레전드 배민 1점 리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뷰 내용 읽다가 모니터에 침 뱉을 뻔함 ㅠㅠㅠㅠㅠ

"해물 볶음밥인데 칵테일 새우가 정확히 3마리 들어있네요. 밥알 대략 4,200개 중에 살짝 눌어붙은 갈색 탄 밥알이 14개나 발견되었습니다. 밥알 세고 새우 찾느라 다 식어서 별점 1점 드립니다. 환불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찐반응: 밥알 4,200개 일일이 젓가락으로 세어가면서 탄 밥알 14개 골라낸 집착 실화냐고 ㅋㅋㅋㅋㅋ 거의 쌀알 계수기 수준 ㄷㄷㄷ 🔬

더 눈물 나는 건 그 밑에 달린 사장님의 처절한 답글이었음 ㅠㅠㅠㅠ

"손님... 저희 주방장님 호텔 중식 출신 35년 경력이신데... 살다 살다 밥알 개수를 세어놓고 별점 1점 주신 분은 장사 인생 15년 만에 처음 뵙습니다... 눌어붙은 건 볶음밥 특유의 마이야르 불맛입니다 손님... 제발 환불은 거두어주세요..."

글에서 사장님의 피눈물과 한숨이 서라운드로 전해짐 ㅋㅋㅋㅋㅋ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베플 캡처 짤
▲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오자마자 폭발한 사장님들의 위로 베플 ㅋㅋㅋㅋ

🤣 찐반응: 베플: "밥알 4,200개 셀 집중력이면 사법고시도 수석 합격했을 듯 ㅋㅋㅋㅋㅋ 배민 블랙리스트 기능 시급하다" 🤣🤣

이 리뷰 퍼지고 나서 오히려 동네 사람들이 "사장님 응원합니다" 하면서 해물 볶음밥 주문 폭주했다고 함 ㅋㅋㅋㅋㅋ

결국 빌런의 1점 테러가 볶음밥 맛집 인증이 되어버린 해피엔딩 ㅋㅋㅋㅋㅋ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진짜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힘내세요!! 👍🛵